전북 전주매그풋살클럽이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내년 시즌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2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매그풋살클럽과 노원HR의 FLEX 2024-25 FK LEAGUE1 12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전주매그의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였다. 카지노사이트

전주매그는 이날 그 어느때보다 승리를 다짐했지만 전반전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전 노원HR에게 연속 두 골을 내준 전주 매그는 김종훈 선수의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파워볼사이트
하지만 후반전 7분 18초를 남기고 노원HR의 세번째 골이 터지면서 기세가 꺾였다. 결국 경기는 노원HR이 전주매그를 5대 2로 꺾었다.
경기는 패배했지만 전주매그는 내년 시즌에서 더 좋은 모습을 약속했다.
이영진 전주매그 단장은 “올 시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25-26 시즌에는 더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파워볼사이트